경상남도 남해여행 (설리스카이워크)

남해여행에서 레저스포츠 체험장인 '노랑카라반&고카트'에서 고카트를 체험한 후 향한 장소는 남해의 전망대이자 특별한 교량인 설리스카워크입니다. 설리스카이워크는 백사장이 하얀 눈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설리(雪里) 마을에 있는데 2022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 12월 개장한 국내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 이라고 합니다.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스카이워크는 오픈하자마자 남해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명소로써 약 36m 높이에 폭 4.5m, 총 길이 79m의 구조물로 만들어졌습니다. 참고적으로 캔틸레버는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아니한 상태로 있는 보를 뜻하는데 설리스카이워크의 경우 43m로써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설리스카이워크를 가기 위해서는 주차장 옆쪽에 위치한 매표소가 엘레베이터 바로 옆에 있어서 입장료를 결제한 후 엘레베이터을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또한 스카이워크 끝부분은 하단이 유리로 되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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