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여행 (지질박물관 : 대덕연구단지의대표적인 과학문화공간)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학기술 연구단지인 대덕연구단지 내에는 많은 정부출연 연구원 및 연구소들이 위치하고 있는데 그중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내 에 있는 지질박물관은 대전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일반시민들이 관람할수 있는 연구원 소속 박물관으로써 대표적인 과학문화공간이며 지구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은 1992년 11월 지질표본관으로 시작하여 2001년 11월 9일에 재개관후 국내 유일의 지질 전문 박물관으로 성장하였는데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고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들을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한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사업의 성과로 축적해온 각종 지질표본들을 국제적 과학행사 (대전EXPO’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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