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완도여행 (장도 청해진 유적지)


전라남도 완도여행 (장도 청해진 유적지)

청해진은 신라 흥덕왕 3년(828) 장보고장군이 설치한 해군기지이자 무역기지로써 완도 앞바다에 전복을 엎어놓은 형상의 둥글넓적한 작은 섬인 장도(將島)에 위치하고 있는데 당시 이곳은 신라와 당, 일본을 잇는 해상무역의 중요한 길목이었으며 장보고는 이곳을 본거지로 한국과 중국,일본을 연결하는 장대한 해상항로를 개척 및 중계무역을 실시하고 이슬람세계와도 교역을 하였습니다. 완도 장좌리마을 앞에서 목교를 건너면 신라시대 동아시아의 바다를 지배한 해상왕 장보고가 설치한 청해진의 유적지 장도(일명 장군섬) 이며 마을과 장도를 연결한 다리를 장도목교라고 합니다. 원래 장도에 가기 위해서는 하루 두 차례씩 썰물 때만 장도 청해진 유적지 출입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자유롭게 출입가능 하도록 다리를 설치하여 불편을 해소하였다고 합니다. 청해진 인근지역 주민들의 밭으로 이용되던 장도 청해진 유적지가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1959년 9월 17일 사라호 태풍이었으며 오랜세월 땅속에 묻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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