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여행 (정동1928아트센터로 재탄생한 구세군중앙회관 그리고 구세군에 대한 역사와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는 구세군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여행 (정동1928아트센터로 재탄생한 구세군중앙회관 그리고 구세군에 대한 역사와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는 구세군역사박물관)

덕수궁 석조전에 위치한 후문을 나오게 되면 돈덕전 복원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직진을 하게 되면 얼핏 보기에도 특별하게 보이는 붉은색 건물들이 보이는데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구세군 서울제일교회 입니다. 구세군(救世軍, Salvation Army)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한 개신교로 매년 크리스마스 때 등장하는 구세군 자선냄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세군은 1865년 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부스가 창시한 개신교의 한 교파이며 초기에는 그리스도교 선교회라는 이름으로 런던 동부의 거리에서 빈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시작하다가 후에 구세군이라는 명칭으로 바꾸게 되었고 성직자를 사관, 신학교를 사관학교, 교인을 병사 또는 군우라고 부르는 등 군대식의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구세군은 미국, 인도, 호주를 제외한 대개의 나라(미국은 군국이 4개, 호주 2개, 인도 6개)는 1개의 군국으로 이뤄져 있고 작은 나라들은 2-3국을 한 개 군국으로 묶었는데 한국 ...


#구세군본관 #구세군사관학교 #구세군서울제일교회 #구세군선교역사관 #구세군역사박물관 #구세군중앙회관 #로버트호가드 #자선냄비 #정동1028아트센터

원문링크 : 서울특별시 여행 (정동1928아트센터로 재탄생한 구세군중앙회관 그리고 구세군에 대한 역사와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는 구세군역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