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여행 (한성백제박물관 : 서울을 493년간 수도로 삼았던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된 시립박물관)


서울특별시 여행 (한성백제박물관 : 서울을 493년간 수도로 삼았던 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된 시립박물관)

그동안 공주와 부여에 있는 박물관,기념관 및 유적들을 관람하러 많이 다녀왔었지만 이번 서울여행에서 처음으로 한성백제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백제는 기원전 18년부터 660년까지 678년간 존속했던 국가로써 실제로 가장 오랜기간 수도였던 도시는 493년간 수도였던 서울이였고 공주는 65년, 부여는 120년간 백제의 수도였습니다. 백제가 서울일대에 수도를 두었던 시대를 한성백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백제 역사상 최전성기를 장식했던 시대이자 기원전 18년부터 기원후 475년까지 총 493년이라는 기간동안 백제의 공식적인 수도였던 위례성이 있었던 시기로써 백제가 온조왕에 의해 건국된후 백제가 고구려 장수왕의 침입에 의해 개로왕이 전사하고 문주왕에 의해 공주의 웅진성으로 천도하기 전까지입니다. 서울은 조선의 수도였을 뿐만 아니라 2천년전 백제가 건국하면서 도읍으로 삼았던 유구한 역사도시로써 서울 풍납동 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 국가사적들이 지금도 송파구 일대에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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