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여행 (청와대3탄 : 수궁터, 대통령 관저)

청와대 본관을 관람한후 다음 목적지인 대통령 관저로 가는 도중에 불로문을 지난후 관람객휴게실에 잠시 들려 청와대 주변의 문화유산에 대해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청와대 구 본관 터’라는 표석과 경무대(구 본관) 터 안내판이 있는 수궁터를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새 본관과 관저가 완공된 뒤인 1993년에 구 본관은 철거되었고 그 터를 옛 지형대로 복원한 것이 지금의 수궁(守宮)터 라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여행 (청와대2탄 : 청와대 본관) 청와대 전면 개방에 따라 이번 청와대 방문에서 청와대 영빈관을 관람한후 조선시대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 blog.naver.com 수궁터는 구 본관 건물은 철거되고 빈터로만 남아 있어 관람자가 그냥 지나치기 쉬운 편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경복궁 후원이었던 곳이며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여기를 허물고 총독관사를 지었으며 광복후 총독관사를 경무대로 부르며 그대로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한 것이 청와대의 시작이라고 하며 당시 구 본관 1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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