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14탄 : 완판본문화관)


전라북도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14탄 : 완판본문화관)

전주한벽문화관 옆에는 완판본문화관이 있는데 완판본(完板本) 은 전라도의 옛 수도였던 전주의 옛 명칭인 완산에서 발간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합니다. 대장경문화학교에서 운영하는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낸 각종 출판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이자 기록문화의 산실이었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위해 설립된 문화관입니다. 완판본문화관은 2011년 10월 18일에 정식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출판문화의 꽃을 피웠던 전주의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다시 꽃피우기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의 도약을 시작했고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글 고소설을 비롯해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 문집, 사서삼경, 실용서 등 전주의 출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완판본문화관에서는 상설전시외에 특별전시 '전주, 동의보감(東醫寶鑑) 완영책판을 품다' 가 2022년 10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한의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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