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17탄 : 자만벽화마을)


전라북도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17탄 : 자만벽화마을)

오목대에서 오목육교를 건너면 ‘자손이 만대하라’라는 뜻을 가진 마을인 자만벽화마을이 있는데 이곳은 주민들의 생활 터전인 동시에 관광지로써 이번이 개인적으로 두번째 방문입니다. 자만벽화마을은 전주한옥마을의 오목대, 이목대 등과 함께 볼수 있는 탐방 코스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벽화를 탐방하는 관광객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입니다.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고즈넉이 자리한 곳으로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으며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재미가 쏠쏠한 편입니다. 자만벽화마을은 골목길 주택 곳곳에 따뜻하고 생동감 있게 꽃을 테마로 한 동화, 풍경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반영해 다양한 스타일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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