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6일차 (카파도키아 "네브셰히르 주" : 우치히사르에 위치한 주얼리 샵 -> 하넴 아트센터 (Hanem Art Center)

카파도키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괴레메를 방문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 중에서 1순위가 열기구를 타고 하늘 위를 항해하면서 계곡과 동굴, 분화구 등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벌룬투어입니다. 벌룬투어는 수십개의 열기구가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특별한 일출을 보는 투어로써 카파도키아 여행의 랜드마크이며 관광객들의 로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벌룬투어는 실제로 날씨가 조그만 안좋아도 열기구가 운행을 하지 못해 행운이 뒤따라야 가능하기 때문에 카파도키아에 여러번 갔어도 타지 못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번 패키지여행에서 모든 일행들이 벌룬투어를 신청하고 마음속으로 각자 기도를 했지만 아쉽게도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지 못한채 안탈리아 까지 버스로 8시간 이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안탈리아에 가기전에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에서는 필수적으로 할수있는 쇼핑센터 일정으로써 주얼리샵인 '하넴 아트센터 (Hanem Ar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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