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관광을 마치고 눈처럼 흰 석회층으로 유명한 파묵칼레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인 히에라폴리스를 보기 위해 데니즐리로 출발했습니다. 데니즐리는 안탈리아에서 서북쪽으로 120km 떨어져 있으며 튀르키예에서 13번째로 큰 도시이자 데니즐리 주의 주도입니다. 시내에는 볼거리가 거의 없지만 북쪽 주변에는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라는 유명 관광지가 있어 관광객들이 경유하는 도시이며 파묵칼레 방면에는 역시 유서가 깊은 라오디케이아 고대도시도 있습니다. 라오디케이아 정규일정은 데니즐리 주에 있는 파묵칼레이지만 선택관광으로 튀르키예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인 라오디케이아 (Laodikeia) 고대도시를 먼저 방문했습니다. 라이코스 강(Lycos River)의 비옥한 평야 한가운데에 위치한 라오디케이아는 데니즐리에서 북쪽으로 약 5km, 파묵칼레에서 8km 떨어져 있으며 3면이 강으로 둘러싸인 높은 고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라오디케이아의 발굴은 기원전 5500년부터 기...
#Laodikeia
#데니즐리
#라오디케아
#라오디케이아
#묵시록의일곱교회
#아나톨리아
#아시아7대교회
#요한계시록의일곱교회
원문링크 : 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7일차 (데니즐리 : 라오디케이아 고대 도시 "Laodikeia Antik Kenti")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