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8일차 (반드르마 : 항구와 공화국광장의 볼거리 ->사랑의 다리, 아타튀르크동상,순교자기념비,시립웨딩홀,하이다르상사 모스크, 팔라스호텔)

반드르마 (Bandırma)에 위치한 그랜드아시아 호텔 (GRAND ASYA HOTEL)에서 저녁식사를 한후 반드르마 항구방향으로 산책을 하였습니다. 반드르마는 마르마라해 연안에서 이스탄불 다음으로 중요한 상업과 산업의 중심항구로써 시간이 10시가 넘어 부둣가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밤늦게까지 레스토랑,카페 등이 영업중이었고 항구 앞에는 광장,공원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반드르마는 고대 그리스인에 의해 설립되었고 파노르모스 라고 불리기 시작했으며 "안전한 항구"를 의미하는 이 단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데르마(Panderma), 반데르마 (Banderma) 및 마지막으로 반드르마 (Bandırma)로 변했다고 하며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그리스와 튀르키예간의 있었던 전투가 이 지역에서 종결되어 무단야에서 휴전협정이 체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8일차 (반드르마 : 반드르마 도심에 위치한 5성급호텔 : 그랜드아시아 호텔 "GRAND ASYA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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