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여행 (황리단길의 대표적인 한옥카페 : '1894 사랑채')


경상북도 경주여행 (황리단길의 대표적인 한옥카페 : '1894 사랑채')

황리단길은 경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현재 관광객들이 꾸준하게 찾고 있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황리단길의 시작점인 내남사거리에서 오릉으로 향하는 길 양쪽으로 각종 특색 있는 상점들이 생겨나 하나의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오래된 건물을 훼손하지 않고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 내부는 고풍스러운 멋과 더불어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현대적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황리단길의 대표맛집인 향화정에서 대표메뉴인 경주 육회비빔밥, 꼬막무침비빔밥,경주육회물회로 점심식사를 한후 커피와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간단한 산책을 하며 카페를 찾았습니다.골목길 곳곳에는 1874년에 지은 도솔마을과 1894년에 지은 조선 후기 한옥 사랑채 건물들이 아직도 보존되어 있고 대부분 1960~1970년대의 한옥 건물들도 많아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여행 (경주의 대표명소: 황리단길 그리고 손시양 정려비, 맛집 '향화정') 경주는 2015년 이후 오랜만에 방문하였는데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경...


#1894사랑채 #눈꽃팥빙수 #팥물찐빵 #황리단길카페

원문링크 : 경상북도 경주여행 (황리단길의 대표적인 한옥카페 : '1894 사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