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여행 (불국사 :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불교사찰)

경주의 가장 대표적인 역사적 명소는 불국사와 석굴암으로써 경주에 와서 불국사와 석굴암을 보고 가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며 1995년에 서울의 종묘, 합천 해인사의 팔만대장경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불국사만 다녀왔으며 그중에서 대웅전과 극락전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사적 및 명승 제1호 불국사(佛國寺)는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토함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써 8세기 중엽 신라 귀족 김대성(金大城)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고 목조 건축과 석조 기단이 잘 조화되어 통일신라 불교미술의 정수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당시 불국토를 구현하고자 했던 신라인들의 소망이 반영되어 있어 당대인들의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불국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입니다. 제11교구 소속 말사는 대체로 경북 일대(경주,포항,영덕,울진 등)에 집중되어 있으며 타 교구 본사에 비해 소속 전통사찰이 많다는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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