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7개국 여행 :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 고지대 투어 2탄 : 스텐복 하우스,파트쿨리 전망대,코투오차 전망대,성 올라프 교회,주님의 변모 성당,성 니콜라스 박물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의 구시가지는 크게 고지대와 저지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고지대는 톰페아라고 불리며 탈린의 지배세력인 영주와 귀족 같은 권력자가 살았으며 주로 정치와 행정목적으로 사용하던 건물들이남아 있습니다. 저지대는 주로 상공업자와 서민들이 살았는데 13세기경부터 발트해의 주요 무역 거점지 중 하나로 발전하면서 탈린에 자리 잡기 시작한 무역상들의 건물이 밀집해 있습니다. 탈린의 구시가지 도보투어는 먼저 고지대에서 출발해 저지대로 이동하였습니다. 1차적으로 톰페아 언덕에서 가장 중요한 건물인 톰페아성에서 출발하여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세인트 메리 대성당, EMTA 공연 예술학교를 거쳐 전체적인 탈린 구시가지 전경과 탈린의 대표적인 풍경인 붉은 지붕을 조망하기 위해 전망대까지 이동하였습니다. 북유럽 7개국 여행 :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 고지대 투어 1탄 (톰페아 언덕,톰페아성,Lossi광장,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세인트...

원문링크 : 북유럽 7개국 여행 :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 고지대 투어 2탄 : 스텐복 하우스,파트쿨리 전망대,코투오차 전망대,성 올라프 교회,주님의 변모 성당,성 니콜라스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