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2016) 우울 중 한줄기 빛이야...


화랑 (2016) 우울 중 한줄기 빛이야...

방탄소년단 입덕 후 최애가 태형이인데도 왠지 모르게 매번 의도적으로 피했던 화랑... 봉쇄/감금/격리 기간이 길어지면서 우울감이 극도로 치솟던 4월초의 어느 날 결국 손을 대고 말았슴다. 킹덤 시즌 2, 체르노빌, 시그널, 지브리 스튜디오 영화들, 약속의 네버랜드 등등 온갖 넷플릭스 작품들을 섭렵하고 있었는데, 지브리 빼고는 전부다 너무 감정소모를 하는 작품들이라 가뜩이나 정신 건강이 취약한 마당에 짐을 더 얹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집중해서 들여다보지 않아도 되고, 러닝타임은 넉넉하게 길어서 며칠동안 계속 볼 수 있고, 밝고 유쾌한 어떤 것을 찾다가 아 그럼 이 참에 한 번 화랑에 도전해보자 이렇게 된 거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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