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옥계 맛집 '항구마차'


강릉 정동진 옥계  맛집 '항구마차'

오늘도 이시간.ㅋ 퇴근 후 피곤함을 무찌르기가 쉽지 않은 요즘 더위.. 다들 괜찮으신거죵?

~ 이럴 때 입맛도 없어진다는 데 저는 왜 그 입맛이 없어지지 않은 걸까요? ㅋㅋ 새초롬한 양념장에 무쳐진 그 음식이 떠올라 이 밤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ㅋ 1.

오늘의 맛집은 어디? 남편하고 더워지기 전에 트래킹을 몇 곳을 다녀왔엇는데 그 중 하나가 강릉 정동진이였어요.

저는 정동진 하면 그냥 해돋이 이것만 떠올랐는데 트래킹 코스로 좋은 '바다부채길' 이 있더라구요. 가기전에 검색을 해 보았는데 보자마자 "와" 이런 곳이 있었네 하며 기대를 했던 곳이었답니다.

그렇게 바다부채길 코스를 돌아보니 배가 고파왔습니다. 배가 고파지만 씨느나는 엄청난 예민함이 폭발하여 남편은 등에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원문링크 : 강릉 정동진 옥계 맛집 '항구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