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뜻하다 애틋하다 맞춤법


애뜻하다 애틋하다 맞춤법

'애뜻하다'와 '애틋하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애뜻하다 애틋하다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애틋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애뜻하다 (X) - 애틋하다 (O) '애가 타는 듯이 깊고 절실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애틋하다'입니다. 따라서 '애뜻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애틋하다. 애가 타는 듯이 깊고 절실하다. 섭섭하고 안타까워 애가 타는 듯하다. (예) 두 사람의 사랑은 애틋했다. (예) 두 남녀의 사랑은 정말 애틋했다. (예) 고향을 그리는 애틋한 심정을 누가 모르랴? 간혹 '애틋하다'를 '애뜻하다'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애뜻하다'는 잘못된 표현이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1. 섭섭하고 안타까워 애가 타는 듯하다. (예) 두 남녀의 애틋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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