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술 깡술 맞춤법


강술 깡술 맞춤법

'강술'과 '깡술'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강술 깡술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술'이 바른 표현입니다. - 강술 (O) - 깡술 (X) '안주없이 먹는 술'을 의미하는 말은 '강술'입니다. 따라서 '깡술'은 잘못된 표현으로 비표준어입니다. ※ 강술 안주없이 먹는 술. (예) 왜 안주없이 강술을 마시냐? (예) 그는 빈속에 강술을 마시고 있었다. (예) 강술을 마시면 위에 무리가 간다. (예) 그는 강술을 마시는 버릇이 있다. ‘강술’의 의미로 ‘깡술’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 ‘강술’만 표준어로 삼는다. (표준어규정 2장 4절 17항) 강술의 유사어는 '침안주'입니다. ※ 침안주 침을 안주로 삼는다는 뜻으로, 강술을 마시는 것을 이르는 말. ① 강술 제주도의 전통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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