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구다와 행구다 맞춤법


헹구다와 행구다 맞춤법

헹구다와 행구다 중 어느 표기가 맞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헹구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헹구다 O) (행구다 X) 그럼 헹구다와 행구다에 대해 아래와 같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타동사로서 '물에 넣어 흔들어 씻다' 또는 '물을 넣어 젓거나 흔들어 씻다'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 물에 채소를 헹구다. (예) 물에 빨래를 헹구다. (예) 찬물에 머리를 헹구다. (예) 물에 삶은 국수를 헹구다. (예) 입안을 물로 헹구다. (예) 삶은 행주를 물에 헹구다. '헹구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원래 없는 말임) - 움추리다(X) / 움츠리다(O) - 단언컨데(X) / 단언컨대(O) - 읍니다(X) / 습니다(O) - 더우기(X) / 더욱이(O) - 나뭇군(X) / 나무꾼(O) - 윗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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