잤다와 잦다차이


잤다와 잦다차이

발음이 비슷해 그 의미를 혼동하기 쉬운 단어 중에 '잤다'와 '잦다'가 있는데요, 잤다와 잦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잤다와 잦다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잤다'는 '눈을 감고 몸과 정신이 쉬는 상태가 되다'는 의미를 지닌 '자다'의 과거형으로 '잠을 잤다' '시끄러워 잠을 못 잤다' 등으로 활용되며 '잦다'는 '잇따라 자주 있거나, 거듭되는 간격이 매우 짧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로서 '결석이 잦다' '지각이 잦다' '출장이 잦다' 등으로 활용된다는 것이 서로의 차이점입니다. ① 잤다 '눈을 감고 몸과 정신이 쉬는 상태가 되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 '자다'의 과거형. (예) 오랫동안 잠을 잤다. (예) 시끄러워 잠을 잘 못 잤다. (예) 그는 잠을 못 잤는지 얼굴이 푸석했다. ② 잦다 '잇따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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