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붇다 차이


붓다 붇다 차이

'붓다'와 '붇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붓다 붇다'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붓다 붇다 차이>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의 의미를 나타낼 때에는 '붓다'를 쓰고,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의 의미를 나타낼 때에는 '붇다'를 씁니다. 따라서 '붓다'는 '눈이 붓다' '다리가 붓다' '얼굴이 붓다' '손발이 붓다' 등으로 쓰이며, '붇다'는 '콩이 붇다' '국수가 붇다' '떡쌀이 붇다' 등으로 쓰입니다. - 붓다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름. (예) 손가락이 붓다. (예) 살가죽이 붓다. (예) 발가락이 붓다. - 붇다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예) 라면이 붇다. (예) 칼국수가 붇다. (예) 떡쌀이 붇다. <붓다의 쓰임> -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예) 얼굴이 부었다. (예) 다리가 통통 붓다. (예) 목이 부어서 말하기가 어렵다. - 화가 나서 뾰로통해지다. (예) 그녀는 잔뜩 부어 있었다. (예) 너는 왜 잔뜩 부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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