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그다 잠구다 맞춤법


잠그다 잠구다 맞춤법

'잠그다'와 '잠구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잠그다 잠구다'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잠그다 잠구다 맞춤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잠그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잠그다 (O) - 잠구다 (X) '여닫는 물건을 열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걸거나 하다', '물이나 가스 따위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차단하다', '옷을 입고 단추를 끼우다',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다' 등의 의미를 지닌 말은 '잠그다'입니다. 따라서 '잠구다'는 잘못된 표현이자 방언입니다. (예) 창문을 잠그다. (O) (예) 창문을 잠구다. (X) (예) 수돗물을 잠그다. (O) (예) 수돗물을 잠구다. (X) (예) 단추를 잠그다. (O) (예) 단추를 잠구다. (X) '잠그다'의 의미로 '잠구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잠그다'만 표준어로 삼는다. (표준어규정 2장 4절 17항) '잠그다'는 잠가, 잠그니, 잠그고, 잠가서 등으로 활용됩니다. <잠그다 쓰임> 1. 여닫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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