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맞춤법


내일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맞춤법

'내일 뵙겠습니다.'가 맞을까요? '내일 봽겠습니다.'가 맞을까요?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맞춤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일 뵙겠습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내일 뵙겠습니다. (O) - 내일 봽겠습니다. (X)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라는 의미를 지닌 말은 '뵈다'이며, '뵈다'를 더욱 공손하게 이르는 말은 '뵙다'입니다. 따라서 '내일 뵙겠습니다'가 바른 표현이고 '내일 봽겠습니다'는 잘못된 표현인 것입니다. - 뵈다 아랫사람이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 뵙다 아랫사람이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뵈다'보다 더욱 공손한 표현) (예) 그분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O) (예) 그분을 봽게 되어 영광입니다. (X) (예)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O) (예) 그럼 내일 봽겠습니다. (X) (예) 선생님을 뵙지 못해 죄송하다. (O) (예) 선생님을 봽지 못해 죄송하다. (X) <뵙다 유의어> 1. 배오하다. 지위가 높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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