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땀 중 어떤 것이 더 짤까?


눈물과 땀 중 어떤 것이 더 짤까?

눈물과 땀 중 어느 것이 더 짤까요? 눈물과 땀 중 어떤 것이 더 짠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눈물과 땀 중 어떤 것이 더 짤까?> 분비되었을 당시만 따진다면 땀보다 눈물이 더 짭니다. 그러나 땀은 피부로 나오면 수분이 삐르게 증발해 버리므로 땀이 더 짜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눈물의 성분은 98%가 물이고 나머지가 소금 성분이며, 락토페린이나 리소자임 등의 성분이 미세하게 섞여 있어 항균작용을 합니다. 땀의 성분은 99%가 물이고, 소금·칼륨·질소함유물·젖산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땀의 소금 농도는 발한(發汗)의 정도에 따라 현저하게 달라지는데요, 묽을 때는 0.4%이고 진할 때는 1%까지 됩니다. 따라서 분비되었을 때 기준으로 따지면 눈물이 땀보다 소금 성분이 더 많으므로 눈물이 땀보다 더 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땀은 피부로 나오면 수분이 빠른 속도로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분비되었을 때보다 소금 농도가 더 짙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땀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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