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년초 목표는 1박2일 골프여행 회원의 부상으로 당일치기로 변경 급 부킹한 진양밸리cc 아침 7시40분 크릭크->밸리코스 급 추워진 영하속 디업. .. 좌로,우로, 산으로 다들 맨붕에 빠진 초반홀 ㅎ 진양밸리 시그니처홀 파3 아일랜드 머 그렇타구요..물을 좋아하니까~ 전반 9홀 추위에 떨며 공을 치는지 동계 혹한기 훈련을 왔는지 해롱해롱 합니다.
그래도 억세는 멋지다는 ㅎ 사실 제일 추운건 카트타고 이동할때 서로서로 온몸으로 의지하며 ㅋㅋ 2시간만에 전반홀 끝나니 그늘집은 테이크아웃만 가능. 추운데 어디서?
그냥 후반홀 달립니다. 후반홀 반대쪽은 따스한 남쪽나라..좋아!
박사장님 오늘은 슬라이스, 훅으로 고생중 평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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