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불던 5월의 어느날 춘천이 보고싶어 주인님과 떠났습니다. 매년, 아니 몇개월에 한번씩 가는 춘천이지만 아직도 못본곳 또는 가본지 오래된 곳을 가기로 합니디. 평일이라 경춘 고속도로는 달릴만 합니다. Day1 : 김유정 폐역 - 춘천세종호텔 - 나라&미네 Day2 : 강릉집 - 산토리니카페 - 대원당 첫번째 목적지는 김유정 폐역 주변의 스팟 입니다. 김유정 문학촌, 유정이야기숲, 김유정 폐역, 레일파크 및 레일바이크, 유정북카페 등 김유정 폐역(ft.유정이야기숲)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주 소 지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5 휴 무 일 : 매주 월요일 주 차 장 : 없음(김유정역 공영주차장 이용) 그곳에서 역사(驛舍)와 운행하던 실제 열차를 볼 수 있습니다. 유정이야기숲을 가면 나신남 역장님이 반겨 줍니다, 역 주변에서 소소한 일들을 하시다 사람들을 만나면 반갑다고 크게 웃다가 물 조리가 사람에게..^^; 진짜로 집에서 춘천까지 멀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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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춘천 1박2일 Day 1] 김유정 폐역 즐기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