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라이딩] 제6회 경기친환경 자전거페스티벌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비대면 행사들이 하나둘씩 대면행사로 바뀜에 따라 대형행사에 처음 참가해 보았습니다. 이른아침 양평군으로 점프가 부담스러웠지만 결론은 대단히 만족했던 행사 참여였습니다. 행사장 풍경과 참여자들 양평으로 집입하니, 수많은 대회 참가자들이 가는 곳마다, 주차장마다 단체와 가족단위 넘쳐 납니다. 처음으로 자전거 많은 풍경과 라이더 모습에 촌놈이 되었네요, 두리번 두리번 ㅎㅎ 대회 행사장은 셋팅이 되었고 벌써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동호회별 화이팅이 넘쳐 납니다. 대단해요! 전국에서 버스로 자차로 또는 자가용에 거치를 하고 모여든 라이더들의 화려한 의상은 유튜브에서 보던 그런 모습입니다. 마치 그란폰도 대화 같았습니다(번호표를 보니 실감이..) 대회전 코스변경이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약 1200~1300여명 참석 했으며 챌린지 코스에 80%, 패밀리 코스 20% 보였습니다. 아이들 동반 가족은 코스변경으로 패밀리로 타라고 진행본부 요청에 많은 가족이 왕복 10km에 만족해야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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