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교육받고 왔네요

심폐소생술(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CPR)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이다. 이름과는 달리 심장이나 폐를 소생하는 방법이 아닌, 쇼크 등으로 인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심장의 기능을 시술자가 대신하여 뇌에 혈액을 공급해 뇌사를 방지하는 게 목적이다.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드는 건 자동심장충격기의 역할이고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다시 뛸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거라고 보면 된다. 회사에서 심폐소생술 배운지 3~4년 되었는데, 아이들 시설에 봉사활동을 하던 중 지역사회에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교육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응급상황 시 내 가족, 이웃을 살릴 수 있는 작지만 큰 기술입니다. 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교육은 수원시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협력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실시합니다. 10분 전 도착했습니다.

생존율 7.3% 급성심정지…"제때 CPR했더니 생존율 2배 높아졌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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