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맞아 시즌 on 준비 라이딩 다녀왔네요

한겨울, 일찍 시즌 off를 하고 오매불망 봄이 오기를 기다려왔는데, 입춘과 정월대보름 주말에 기온이 생각보다 높게 올라가 시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동네 한 바퀴 시험 라이딩을 나가봤네요 바람은 조금 불어오지만 오랜만 약 3개월 만의 라이딩에 행복감이 차오릅니다. 이제는 시즌 on을 틈틈이 준비해야죠 오늘의 라이딩 요약 도심을 즐기며 달려보니 예전의 기분 그대로입니다.

많은 횡단보도와 지나는 사람들 그리고 마눌님의 실시간 오더로 장까지 보고 오니 거리 대비 시간은 금방 갑니다. 그래도 즐겁다죠?

시내의 외곽은 나름 업 다운이 있어 잠깐 즐겨봅니다. 하지만 날이 좋아 사람들이 많아 조심해서 즐기지만 긴 시간은 허락하지 않네요.

평일이면 더 오래 즐길 텐데 아쉽네요 급하게 시험 라이딩 나서다 보니 사진도 못 찍고 지나기 바빠 속도계만 잠깐 동행했고, 삼성 헬스도 병행 테스트해 봤네요.. 아쉬운 날 그리고 신나는 날입니다.

이렇게 날이 좋아 시즌 on을 대비하는 테스트 라이딩을 해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