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평일 라이딩 좋아요


오랜만의 평일 라이딩 좋아요

제2 백수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평일도 주말처럼 주말도 평일처럼 시간개념이 점점 안드로메다로 달려가는데 한 번씩 정산 챙겨 외부로 일보러 나가봅니다. 핑계로 라이딩은 덤으로 하고여 평일 라이딩은 즐거움 그 자채입니다. 예전 미니벨로 달렸던 그길로 복기하며 다녀와 보기로 합니다. 조금은 설레임도 동반합니다. 오늘의 라이딩 요약 일을 마치고 왔던 길을 돌아가기 싫어 조금은 돌아서갑니다. 별로 차이는 없지만 지나는 곳은 제법 시원한 볼거리가 있는 원천천리를 경유해 갑니다. 올해 처음 오른 회전육교, 사거리에서 어느방향 가던 공중에서 다 만날 수 있는 특이한 구조 고색역과 오목천역을 지나 수인선 협궤터널에 도착해 물을 마시며 기념샷 찍어봅니다. 작년에 방문때도 동영상과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터널 중간이 수원/화성시 경계) 원평허브농원 근처에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만난 현재의 도로 표지판입니다. 이곳부터 고색역까지 도로를 수인선 수영숲길입니다. 수인선 지하철 위로 조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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