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박4일 가족여행 다녀왔네요(마지막 날)


제주도 3박4일 가족여행 다녀왔네요(마지막 날)

가족들과 오랜만의 제주도를 코로나19이후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냥 쉼을 위한 여행입니다(참고로 모든 비용은 내돈내산입니다) 여행와서 삼시 세끼를 챙겨 먹는데, 오늘의 아침은 맛있는밥상입니다.

제주식 배반을 먹기 위해 숙소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봅니다. 모둠 생선구이와 성게미역국 그리고 전복 해물뚝배기를 시켜 아침부터 푸짐한 한상입니다.

주인장이 전라도분이라 반찬들이 정갈하니, 맛납니다. 보롬왓, 3월 동쪽에서 볼 수 있는 튤립과 유채꽃밭의 넓은 정원, 카페 그리고 맑은 하늘까지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한 뷰들이 우리를 반깁니다.

계절별 예쁜 꽃들이 계속 피어 사계절 방문해도 좋은 카페가 있는 정원입니다. 두둥실 떠가는 구름을 벗 삼아, 이제 피어나는 튤립을 거울삼아 인생샷 건지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에서 벗어나 이동과 입장료가 있지만 이 또한 풍경이 다 만회시켜줍니다. 보롬왓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제주 보롬왓에서 정성 담아 만든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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