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고 8.15 새벽 라이딩 시원합니다.


태풍이 지나고 8.15 새벽 라이딩 시원합니다.

긴 장마에 이어 태풍까지 이어지다 보니, 자전거 탈 시간이 부족했는데, 쉬는 동안 체력훈련을 무리하게 하다 햄스트링을 다치고 말았네요, 어찔 수 없이 2주를 또 쉬고... 머 그렇타구요~~ 날이 더워지면 부상의 빈도가 높아진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으니.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의 라이딩 요약 날이 더워 조금 이른 아침에 라이딩을 나서봅니다. 이미 길에는 많은 분들이 더위를 피해 나와있어 두리번거리며 사람 조심, 차 조심 안전운전, 방어운전했네요 원천천을 이용해 광교호수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아직 해가뜬지 얼마 안 돼 여명이 보입니다. 그리고 달리다 보니 더위는 느끼지 못하지만 오랜만에 라이딩으로 몸에는 벌써 땀으로 범벅입니다. 광교호수공원 도착 후 잠시 중간 보급합니다. 멀리 수원컨베션센터가 보입니다. 주변에는 댕댕이와 운동 나온 동호회로 시끌벅적 시장통입니다. 사람 피해 겨우 벤치에 앉아 세상구경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광교 카페거리를 지나며 푸릇푸릇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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