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역에서 경안천 경유 수원으로 라이딩~

요즘 자전거 관련 포스팅을 많이 합니다. 긴 장마와 태풍으로 한동안 못 탄 라이딩에 목마름의 결과이며, 본격적인 라이딩 철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시작합니다.

아직도 낮은 더우니. 아침 일찍 집을 나서봅니다. 6시가 안된 시각 조금은 어둑하며, 날씨도 제법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지하철 점프로 경기광주역에서 출발합니다 오늘의 라이딩 요약 이렇게 해서 2주 동안 경안천을 풀로 다녀왔네요, 2022년 대비, 경안천 도로가 많이 안 좋아서 로드는 힘들고, MTB는 조금은 낳은듯합니다. 시멘트길 오래되 엉덩이 아픔은 나의 몫 ㅠㅠ 오랜만에 타는 새벽 지하철, 영통역에서 출발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제법 자리가 있어 이매역까지 편안하게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도 라이더는 있답니다.

수인분당선에서 경강선 환승 후 경기광주역 도착, 50분 만에 왔네요, 편의점에서 보급품 구입 후 바로 옆 경안천으로 이동합니다. 삼삼오오 10여명의 라이더들이 보입니다.

명소인가 봅니다. 경안천,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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