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라이딩 코스를 요 몇 칠 고민하다 블로그 이웃님의 gpx를 참고하여 경기광주역에서 곤지암, 도척면, 복하천을 따라 양지면, 용인시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특히, 동남축을 일부 지날 수 있어 추후 이천, 여주까지 가는 코스 답사도 겸사겸사입니다. [ 오늘의 라이딩 요약] 블로그 이웃님의 gpx를 반대로 내려왔네요.
오후에 경강선 및 수인분당선을 이용하려면 사람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새벽에 경기광주시로 이동해 천천히 코스타고 오는 라이딩을 결정했네요. 다양한 자전거길과 많은 하천을 이용하고, 일부 공도를 타며 스릴도 느낄수 있었고, 로드는 불편할듯 일요일 새벽 지하철은 조용합니다.
이 맛에 점프하고 눈치싸움은 접어둡니다. 영통역-이매역-경기광주역까지 1시간 소요됩니다.
환절기라 이른아침 긴 옷 입은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춥네요 요즘 자주 오는 분위기네요, 간단하게 체크와 보급하고 gpx를 이용해 곤지암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경안천을 거슬러 오르다 곤지암천으로 들어섭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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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주말라이딩, 경기광주역-곤지암-도척면-용인으로 돌아오는 길 라이딩(ft.지하철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