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로보틱스, 수요예측 1,157대 1, 공모가 20,000원 확정입니다.

엔젤로보틱스 1,157대 1로 수요예측 흥행 성공입니다. *참고 : DART [ 기업 정보 ] 엔젤로보틱스는 지난 2017년 설립됐다.

인체에 착용해 근력을 보완하거나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 보조 장비인 워크 온 슈트를 선보였다. 이후 LG전자와 CJ대한통운을 비롯한 업종 대표기업과 전략적 지분투자, 연구개발(R&D)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시장 입지를 다졌다.

엔젤로보틱스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비결로 기술력을 꼽았다. 회사는 전체 임직원 중 52%(46명)를 연구개발(R&D) 인력으로 구성했다.

공 대표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나동욱 부사장은 신촌세브란스 재활병원 전문의다.

덕분에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기술력과 사업성은 실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가결산) 매출은 51억 원으로 전년대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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