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보양식 큰손 생오리 흑염소에서 몸보신해요.

안녕하세요!편안한 밤을 보내고 계시나요?오랜만에 글을 적는 것 같아요. 그동안 입덧 때문에 고생을 해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어요. "분명 나의 꿈은 부자인데 어느덧 자식 부자가 되었어요."내 나이 서른아홉 노산에 도전하게 될 줄이야.찬란하게 도전했던 나의 자격증과에디터의 꿈 모두 다 안녕.내 몸 하나 추스르기도 힘든데알토란 같은 아이들과 함께 집콕 생활 중이에요. 후가 좋아하는 햄계란 볶음밥을 할 때마다 계란 냄새에 멀미가 날 정도지만..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것은 참고 요리하고 있어요. 그런데 내 끼니를 챙기기가 어찌나 귀찮은지. 배달과 외식 찬스로 꾸역꾸역버티고 있어요. 큰손 생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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