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수신료 분리 징수 - 보물보따리


[사회 이슈] 수신료 분리 징수 - 보물보따리

7월 5일 방송통신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수신료 분리징수와 관련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적십자회비처럼 기부금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당분간 수신료 징수는 이전과 같이 한전에 위탁하고 완전히 분리 징수될 때까지 비용처리는 한전과 KBS가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 이슈] 수신료 분리 징수 [사회 이슈] 수신료 분리 징수는 7월 12일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되며 시행되었습니다. 수신료의 91%는 KBS에서, 3%는 EBS에서, 6%는 한국전력에서 가져갑니다. 한국 사회에서 수신료 징수의 시작은 일제강점기에 라디오 청취자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조선방송협회가 일본 NHK를 참고한 것으로 1940~50년대 남북이 분단되고, 6.25 전쟁을 치르면서 수신료를 안내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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