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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한 번 나갈 때마다 돈 천만 원씩 깨지는 유럽을 매년 갈 순 없다는 황코디와 타협을 해 올해는 일본, 사이판에 갔다 오고 내년에 영국/프랑스를 가기로 했고 드디어 항공권을 예약했다 꺄 - ! 우리 둘이 언제 가자 날짜 정한 뒤로 항공권을 정말 매일 봤는데.. 가장 싸게 풀렸을 때 대비 40만 원이나 더 주고 구매했지만.. 다시 그 가격엔 구매할 수 없을 거 같아 하루라도 빨리 결제하는 게 돈 버는 거라 생각하고 결제까지 끝내니 너무 행복하당 ㅋㄷ 2013년도에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를 다녀왔는데 자그마치 만 10년 만에 다시 가는 프랑스라니.......! 영국은 처음 가는 건데 아 벌써 너무 설렌다..........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남았지만....^^ 아마도.... 당분간은 마지막 장거리 여행이 될 것 같기에.. 진짜 가서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가고 싶은데 다 가고, 사고 싶은 거 다 사 올 거다!!!!! 우선 에밀리파리에가다 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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