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방학


기나긴 방학

1달만의 포스팅. 우리집 애들에겐 겨울방학이 아주 짧았지만 (벌써 어제 개학;;;) 내 학생들은 아직도 방학중이다. 방학동안엔 수업시간을 조정해서 아침부터 수업을 시작하는터라 학기중일때보다 더 바쁘다. 오늘도 울집 녀석들 학교보내고 수업. 방학내내 내 학생들 신경쓰느라 정작 우리집 아이들은 뒷전이.... 방학동안에 많이 놀렸으니 이제 제대로 공부시켜야지. 큰 아이가 벌써 6학년이 되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ㅜㅜ 조급한 마음을 누르고 천천히 가자 다짐해도 내 아이에겐 잘 안된다. 노력하자! 지난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아주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다.(남편이 사진속에 없어 아쉽다.) 이런시간을 자주 가져야하는데 일에 치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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