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본의 '손칼국수와 손만두'

이름이 뭔가 독특하다. 뭘 먹을까 쿠팡 이츠에서 고민하다가, 첫째 식당의 이름이 약간은 독특해서 관심이 갔다.

그리고 리뷰가 관심을 끌었다. "모든 음식이 감칠맛 천국이에요~"라는 리뷰글이다. 주문했다.

손칼국수와 녹두전을 고민하다가 손칼국수와 손만두를 주문했다. 배달이 왔다.

요렇게 생긴 포장으로 말이다. 찐해 보이는 국물이 인상적인 손칼국수 그리고 6개의 손만두, 김치 약간, 무 약간이다.

손만두라는데 알이 통통하니 만두소가 꽉 차있어 보인다. 칼국수다.

깊은 사골 육수의 맛과 손칼국수의 면 맛이 느껴지는 비주얼이다. 거기에 리뷰에서 본 것처럼 감칠맛이 느껴진다.

칼국수엔 김치인데 김치가 그렇게 확 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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