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입맛, 최애(最愛) 닭갈비집, 춘천 후평동 1.5닭갈비(일점오닭갈비)


나의 입맛, 최애(最愛) 닭갈비집, 춘천 후평동 1.5닭갈비(일점오닭갈비)

아주 오래전부터 다니던 나의 맛집이다. 춘천에 살아본 적도 없지만, 오직 이 닭갈비 만을 먹기 위해서 춘천을 가곤 했다. 그리고 서울에선 어지간한 닭갈비집은 가질 않는다. 닭 요리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이 집의 닭갈비만큼은 좋아해서 종종 가곤 한다. 주말을 이용해서 오래간만에 춘천 일점오닭갈비를 다녀왔다. 토요일 오후 애매한 시간대에 가니 웨이팅은 없다. 아무리 맛집이어도 줄 서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동안 닭갈비 값도 정말 많이 올랐다. 정말 많이 올랐다. 이 집에서 술을 마셔본 적은 없는데, 그래도 소주와 맥주의 가격은 아직 4,000원이다. 서울은 대부분 5,000원이라고 들었는데... 다시 메뉴판을 보니, 닭갈비의 값만 많이 올랐고 다른 메뉴의 가격은 오랫동안 그대로인듯하다. 닭갈비 4인분 주문, 4인분이 한꺼번에 철판에 들어가니 푸짐하다. 채소도 푸짐 같이 나오는 밑반찬 시원한 김칫국과 요즈음 금추라 불린다는 상추 닭갈비가 익어간다. 중간중간 직접 구워주시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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