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오금동 백반맛집, 참터식당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오금동 백반맛집, 참터식당

새로운 동네에서 밥집찾기. 쉽진않다.

그러나 포기는 말자. 사림사는 동네라면 어디든 맛집은 존재하고 가성비 맛집도 있다.

또 특별한 맛집도 있다. 제일 먼저 찾아보는건 네이버.

백반집이 있다. 참터식당.

네이버에도 깔끔하게 잘 안내되어있다. 쿠폰과 이벤트도 있다.

밖에선 본 이 집은 평범한 식당이다. 들어가보니 깔끔하다.

여느 보통의 백반집과 달리 주문이 태블릿을 통해 이뤄진다. 기본 백반은 8천원.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특식은 3천원 추가하면 된다. 둘이서 특식 하나 추가하면 좋다.

전체적인 맛은 집밥같다. 기본 찬과 국은 간이 세지 않다.

그래서 좋다. 밥맛도 좋다.

몇번가봐야 이 집의 진가를 더 질알수있겠지만 일단 함께간 지인과 나는 만족했다. 첫느낌은 좋다.

그리고 다녀와서 찾아보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왔던 집이라고 한다. 우리네 기본 한끼 식사인 백반에 디지털이 적절하게 붙어있는 점도 인상적이다.

맛으로만은 차별화가 어려운 시대다. 참터식당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38가...


#참터식당 #체크인챌린지 #허영만의백반기행 #허영만의백반기행_참터식당

원문링크 :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오금동 백반맛집, 참터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