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용한다

오는 5월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활용한다오는 5월부터 차량공유 서비스 ‘쏘카(SoCar)’ 이용자 등 운전자들은 지갑 속 운전면허증 대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운전자격을 입증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편의점에서 술·담배를 구매할 때 주민등록증 대신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내밀면, 주민등록번호는 노출하지 않고 19세 이상 성인여부만 확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해 9월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로 지정한 ‘모바일 운전 면허증 서비스’를 오는 5월 시작하기 위해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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