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자카야 야키토리 아마노야 접객이 일품

오늘은 남편이랑 친한 거래처 사장님이랑 야키토리를 먹으러 출동! 불면증이 요즘 심해 40시간째 한숨도 못 자고 있는데 낮에 미팅 끝나고 그대로 날 데리고 야키토리야 까지 와버렸다 피곤해 안 갈래라고 하니 야키토리랑 니혼슈 딱 마시면 자기야 딥 슬립 할 수 있을 거야! ㅋㅋㅋㅋㅋㅋ 음 그럼 가볼까? 오늘 가는 도쿄 야키토리 이자카야는 마고메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일본 스타일의 입구 조용하고 고즈넉해 보이는.. 먼저 도착해 자리에 앉았다. 실내엔 꽤 손님들이 있어서 내부를 자세히 촬영하진 못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미리 오기 전에 공부해놔야 상대방사마가 암 걸리는 걸 막을 수 있음 난 선택 장애기 때문이다 다 먹고 싶은걸 어뜨케!! 오토시가 나왔다. 멋지게 꽂힌 잎이 앞으로 나올 요리를 기대하게 해준다. 카츠오타다키 너무 맛있었다. 아저씨 입맛인 나로서 니혼슈와 카츠오타다키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콤비. 나머진 남편과 타츠키상에게 양보. 넘치게 따라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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