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케라멘 요시무라 사장님께 죽X이 맞던 사장님의 스기타야

예전에 잠시 적었지만 요코하마라멘 하면 이에케라멘이 떠오를 정도로 요코하마는 이에케라멘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데, 요시무라야 라는 이에케라멘이라는 종류를 만든 요시무라 미노루 사장님 밑에서 사랑의 매, 아니 사랑의 죽탱이와 쪼인트를 수년간 맞다 보면 어느새 인정받는 이에케라멘집이 생기는데... 몇몇 제자분들이 만든 직영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요시무라야의 다큐에도 나오면서 풀 파워로 죽탱이를 여러 번 맞으시고 그때의 요시무라야의 라멘집의 모든 것을 몸으로 익히신 분이 여기의 스기타야 사장님이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 요시무라야처럼 아침 5시에 오픈하는 전통을 똑같이 하고 있는데, (지금 요시무라야는 아침 5시부터 영업하지 않는다) 아침 5시에 가도 줄을 서있기 마련이다.ㅎ 어쨌든 요즘 낮과 밤이 바뀐 상태에서 최소 아침 10시까지는 많은 음식점들이 문을 열지 않는 엄청난 독점 시간대와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지점이 스기타야인 환상의 이유가 겹쳐져서 주 3일을 내리 간 적도 있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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