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7월의 마지막 숙제

오랜만에 아침에 눈을 떠 산책을 했다.. 오랜만에 랜덤 재생으로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와 흥얼흥얼 ~~ 장어의 날이 있어서 남편이 토요스시장에서 장어랑 연어랑 사왔당 헤헷 연어 진짜 존맛탱 진짜 별로였던 나리사와 ㅋ 포스팅으로 신랄하게 깔 예정 어메릐칸 료리 오랜만~ 고기는 T-본이고 여자는 T-팬티라는 ㅋㅋㅋㅋㅋㅋ 음담패설까지 ㅋㅋㅋ 히히 마누라는 T T 다 인마 염색하러 ㅋㅋ 내 뒷자리 형님 ㅋㅋ 블루라뇨 형님 ㅋㅋ 존경스럽습니당 ㅋㅋ 그렇지만 저는 핑크예요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보더니 우리 아내를 돌려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응해~^^ 남편이 사 온 옥수수~ 뭐 할까 고민하다가 쨔잔 옥수수 솥밥을 만들었당 메이퀸이라는 보슬보슬한 감자도 넣고 달콤함을 위해 옥수수 대도 잘라 넣었다 그리고 버터까지 추가하고 풍미를 위해 약간의 소금까지 첨가 된장찌개랑 옥수수 솥밥 은근히 버터 향의 고소함과 된장의 구수함은 찰떡이다!!!

남편도 엄지척을 하며 진짜 맛있었다며! 언니랑 또 오랜만에 만나...

원문링크 : 오우 7월의 마지막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