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일기] 영상 프로덕션 공동창업부터, 회사를 나오기까지.


[퇴사 일기] 영상 프로덕션 공동창업부터, 회사를 나오기까지.

- 현재 제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 우당탕탕, 영상프로덕션 창업의 시작! 작년 1월, 아는 분들과 함께 어쩌다 보니 창업을 해서 우당탕탕 영상 프로덕션을 만들었었습니다. 그곳에서 제 나이에 하지 못할 것 같은 경험을 정말 많이 했죠. 사업을 처음부터 주도적으로 일궈나가보기도 했고, 모두가 처음이었기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공부하며, 성공과 실패를 끊임없이 반복했어요. 그리고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며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도 했어요.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분들, 그 분야에서 상승곡선을 타고 계신 분들, 심지어 엄청나게 유명해서 멀리서만 봤던 분들을 눈앞에서 봤고요. 처음엔 한 푼도 못 벌고 열정만으로 일했었던 곳이 어쩌다 보니 소득이 생기고, 점점 큰 사이즈의 일도 할 수 있는 곳이 되었죠. 수많은 곳에 자료를 보내고 직접 발로 뛰며 일감을 얻으러 다녔던 우리의 회사가 어느샌가부터 발로 뛰지 않아도 사람들이 우리의 영상을 보고 찾아와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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