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일상 : 늦었다고 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다! 나는 잘 살고 있다!

뒤늦은 4월의 기록. 근 2달간 바쁘면서도, 슬프고, 행복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했던 4월이었다. 회사를 다시 다니기 전에는 자신의 감정을 돌아 볼 시간이 많았었는데 이때의 나는 그런 시간을 투자할 겨를이 없었다. 감정을 돌아보기보다는 내가 느낀 감정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흘려보내고 이 감정 또한 지나가겠지의 생각을 하며 내 마음을 방관했던 시기였다c 포스톤즈 삼성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03길 5 포스톤즈커피로스터스 그래도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 위로가 많이 되었던 친구와 햇빛을 맞으며 힐링도 하고 시답잖은 이야기도 하면서도 평온함을 찾기도 하고 크림우드 경기도 군포시 번영로 497 금화프라자 2층 202호 중학교 이후로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간간이 연락하고 지냈던 친구이자, 현재 나와 같은 직업으로 캐나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친구를 거의 8년 만에 만나서 신나게 이야기하기도 하고 전전 직장동료와 우연찮게 연락이 닿아 만나서 진득하게 이야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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