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도시락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자취생 도시락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오늘 일을 하러 갔는데, 웬일인지 퇴근시간이 되었는데도 마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갑자기 위에 분이 저녁을 시키자고 하시길래 당황했지만, 그래도 많이 도움을 주시는 분이라 뒤에 약속을 깨고 일을 더 했다. 물론 더 챙겨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도시락이 30개쯤 왔나? 사람 수대로 시켰는데, 일이 빨리 마친 사람들은 밥을 먹지 않고 바로 집으로 갔다. 그냥 부러운 눈으로 봤다... 생각보다 15개 정도가 남았다. 보통 이런 도시락은 경비실 아저씨에게 드리는게 보통이다. 나는 그렇게 또 정신하고 마칠 시간이 되어서 집에 가려고 하는데 선임 분이 자취생 도시락을 두 개 챙겨가라며 따로 챙겨주셨다... 뭐 자취생인걸 알아서 그러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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