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멜버른 자유여행 : 4박 5일 여행 코스 - 4일차 (사사프라스, 퍼핑 빌리, 그란츠 피크닉 그라운드, 드래곤 마라탕)

원래 퍼핑 빌리는 투어 끼지 않고 가려고 했는데,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가는 것보다 차로 가는 게 훨씬 빨라서 투어를 신청하기로 했다.퍼핑 빌리 일정이 길지 않아서 그런지 보통 다른 장소와 묶어져 있는 상품이 많았는데,여긴 퍼핑 빌리 갔다가 2시쯤 시티에 도착한다고 해서 바로 예약했다.가격은 회원가입 할인받아서 AU $51.50!모이는 장소에 도착했는데 가이드님이 늦잠을 주무셔서 아직 오지 않으셨다고 했다.늦어지려나 걱정했지만, 조이 투어가 커서 그런지 퍼핑 빌리 가는 차만 2대가 더 있었고 거기에 같이 타고 출발했다.처음 도착한 곳은 사사프라스동네 자체가 아기자기한 게 마치 동화 속 같다.여기서 유명한 티룸유명한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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